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날(15일) 약 5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악수를 나눈 것과 관련해 "윤 대통령의 표정이 과장된 억지 미소라는 생각이 들었다"고 밝혔다.
조 대표는 그러면서 "만약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된다면 공식 석상에서 한 전 위원장을 만난 윤 대통령이 같은 표정을 지을 것 같다"고 강조했다.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은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김 여사 수사 등의 현안을 놓고 '불화설'이 제기된 바 있다.
제가 조국과 윤석렬의 만남사진을 두고 어색한 만남이라했죠.
역시 조국도 상당히 껄끄러워던 순간이었나봅니다.
하여간 입벌구 이런인간은 국정운영자격이 없는 놈입니다.